주간 경제지의 황당한 영업 전략(?)

일상 2008. 4. 15. 20:46

며칠 전 M 경제지를 보라는 전화를 받았다.
중년 이상의 목소리였는데 정중하기는 커녕 거만한 말투로 꽤나 기분이 나빴다.
안 보겠다고 정중히 말하고 끊었었는데 이전 기억이 떠올라 더욱 기분이 나빠졌다.

몇 년쯤 된 이야기이다.
어느 날부터 갑자기 우편함에 M 경제지가 보이기 시작했다.
반송함에 넣어놓으면 경비 아저씨가 자꾸만 우편함에 다시 넣는 바람에 귀찮아서 그냥 버렸다.
그리고 한 달쯤 지났을까 십만원이 넘는 꽤 큰 금액의 고지서가 우편함에 들어있었다.
M 경제지 1년 구독에 대한 지로 용지였다.
해당 지점에 전화를 해서 뭐 이런 경우가 있느냐고 따졌더니 사장님이 직접 주문했다고 한다.
그럴 리가 없다고 하자, 니가 어떻게 아냐고 버럭 화를 내며 전화를 끊는다.
(역시 나이 많은 아저씨였다...)
다시 전화를 해서 우리는 주문한 적이 없는데 그 쪽에서 일방적으로 넣고 나서 돈을 요구하는 것은
말이 안되는 일이 아니냐고 따졌다. 그랬더니 그러면 왜 봤느냔다..
우리는 본 적도 없고 다 버렸으며, 신청도 하지 않았는데 넣은 게 잘못 아니냐고 따졌다.
매우 귀찮은 듯이 짜증을 내면서 구독자 번호를 불러주면 삭제하겠단다.
본다고 한 적도 없는데 구독자 번호라니.. 더욱 더 황당해졌다.
그게 뭐냐고 물으니 지로에 있는 번호란다. 번호를 불러주니 전화를 쾅 끊어버린다.
너무 황당해서 매일경제 본사에 전화를 해서 항의를 했는데 가재는 게편이라던가..
전화받는 본사 아줌마도 별 특별한 사과는 없다. 어이가 없다.

뭐 그딴 영업방식이 다 있단 말인가.
어디서 정보를 알아내고 구독자 번호 만들어서 맘대로 넣은 다음에 봤으니까 돈을 내라니...
참 황당한 경우라서 아직도 기억이 난다.

우편함에 내가 모르는 신청하지 않는 주간지가 들어 있다면 귀찮더라도 전화해서 넣지 말라고 하자.
잘못하면 몇십 만원 앉은 자리에서 날아가는 수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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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이 올라가니 주유소도 의심스러워라...

일상 2008. 4. 15. 12:55
기름값이 치솟으면서 기름을 넣을 때마다 올라가는 게이지의 양이 눈에 보이게 줄어든다.
3~4년 전만 해도 우리 애마는 4만원이면 배부르게 먹일 수 있었는데,
요즘은 5만원어치를 넣어도 눈금 하나가 통째로 빈다.

내가 다니는 주유소가 비싼지 아닌지를 알고 싶은데 주유소 가격을 다 적고 다닐 수도 없고
난감했는데 주유소 가격공개 사이트가 생겼다고 하니 반가운 마음이 든다.
하지만 이 자료를 공개함으로써 오히려 담합이 생기지는 않을까 우려도 든다.

주유소 가격공개 사이트 : www.opinet.co.kr

그러다가 얼마 전, 웹 서핑 중에 주유소의 비리에 대해 쓴 것을 보게 되었다.
주유를 할 때 알바생이 주유기를 잡았다 놨다 하는 경우에
게이지는 올라가지만 실제 주유는 덜 된다는 것...
그런 방법으로 주유소는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후 주유소에 갈 때면 항상 주유기를 알바생이 잡고 있는지를 확인하곤 한다.

또 하나, 좀 오래된 얘기이기는 하지만 주유구 문에 스티커를 붙여 저질 기름을 넣는 일도 있었다.
특정 주유소의 단골인 경우 특히 더 당하기 쉽다고 해서 주유구를 확인한 적도 있었다.

이런 일들이 계속되다보니 세상은 끊임없이 속고 속여야만 돌아가는 것만 같고,
당하지 않기 위해 정신 똑바로 차리고 항상 경계와 의심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갑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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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위' 4월26일 한국발매···22만원

일상 2008. 4. 14. 12:55
-- HP BladeSystem c3000
--"선물 또 선물” 페스티벌

닌텐도 '위' 4월26일 한국발매···22만원
전용 소프트웨어 8종도 동시 발매
2008년 04월 14일 오후 12:23
서정근기자 antialw@inews24.com

닌텐도의 비디오게임기 '위(Wii)'가 오는 4월 26일 한국 시장에 정식 발매된다. 이로써 한국시장에도 '위'와 X박스360, PS3가 펼치는 비디오게임 '삼국지'가 본격적으로 펼쳐지게 됐다.

코다 미네오 닌텐도 코리아 대표는 14일, "'위'를 한국 시장에 26일 발매할 예정이며 가격은
22만원으로 측정됐다"고 밝혔다.

닌텐도는 '위'와 함께 전용 소프트웨어 8종도 함께 발매한다.

26일 발매되는 타이틀은 닌텐도의 '처음 만나는 위(Wii)팩' '위(Wii) 스포츠' ,유비소프트의
'레이맨 엽기토끼2' , 캡콤의 '택&위키', EA의 '피파 08', 코나미의 '엘레비츠',
반다이 남코의 '뮤지엄 리믹스', 엔트리브의 '스윙골프 팡야 세컨드샷' 등이다.

이중 닌텐도가 직접 배급하는 '처음 만나는 위(Wii)팩'과 '위(Wii) 스포츠'는 3만9천원에 판매된다.
여타 개발사들의 게임 소프트웨어는 4만5천원대에 판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닌텐도는 '위'의 가격을 19만8천원으로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지속되고 있는
엔화강세의 영향으로 22만원으로 상향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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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발매... 총 30만원이 필요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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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톤먼트 (Atonement)

일상/책/영화/공연 2008. 4. 1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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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톤먼트(속죄)라는 제목의 영화.
우선 주인공들이 매우 훈훈.. 키이라 나이틀리와 제임스 맥어보이..
제임스 맥어보이는 꽤 유명한 배우인 것 같은데 이 사람 나온 영화를 본 게 없네..

가정부의 아들이지만 똑똑하고 그래서 주인집의 후원으로 대학까지 나온 로비와
부유한 집의 예쁜 딸 세실리아는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작은 실수로 세실리아의 여동생의 오해를 사게 되고 이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연인들의 이야기로
요약할 수 있겠다.

스토리는 지루하지 않게 흘러가고 꽤 볼만한 느낌.
마지막 부분의 반전은 왠지 예상되었지만 해피 엔딩을 바라며 주인공들을 응원했던 나로써는
약간 기운 빠지는 일이었다.

봄철에 보기에 딱 좋은 느낌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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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스타 시커

일상/책/영화/공연 2008. 4. 11. 23:16
사실 이런 표지를 좋아하지 않아서 살까 말까 엄청 망설이다가 구매...
새로운 스토리를 찾는 분이라면 그냥 그럴 듯하다. 생각보다 많이 뻔한 이야기.
어찌 생각하면 이 영화 저 영화에서 조금씩 짜깁기한 듯한 느낌도 든다.

하지만 딸려 있는 CD는 매우 마음에 들었다.
책에 나오는 곡을 들으며 읽으면 조금 더 다가왔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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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들이 다녀간 뒤...

일상 2008. 4. 10. 19:11

소프트웨어 단속이 지나간 후...
컴퓨터 일부가 바이러스에 걸렸습니다.

USB로 전파되는 바이러스더군요.. ㄷㄷㄷ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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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소프트웨어 단속을 경험하다.

일상 2008. 4. 10. 12:54

오토데스크에서 약 2개월쯤 전에 공문을 받았다.
사실 오토데스크는 꽤나 짜증나는 편인데...
해마다 변호사 사무실이 바뀌고, 해마다 거르지 않고 내용증명을 보낸다.

제목은 항상 같은데 "Autodesk Software"의 인가없는 사용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공문이다.
내용은 너희가 몇 개 산 걸로 아는데 실제로는 몇 개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니 추가로 사든가 아니면 고발한다.. 의 내용...

회신을 하지 않을 경우는 전화로 연락이 오니까 피할 수는 없다.
우리는 구매한 만큼만 쓰고 있으므로 본사에서 확인서를 받아 당당하게 회신을 했다.
다시 또 전화가 와서 더 쓰고 있지 않냐고 을러대길래 없다고 했더니 와서 단속하겠다고 한다.
뭔소리냐고 우리가 쓰고 있다는 근거를 대라고 하니까 오토데스크에서 준 자료가 그렇다면서 우물쭈물.
그건 뭘로 아냐고 하니까 잘 모른다. 그냥 오토데스크에서 준 자료다.. 라고 주장.. 초큼 어이가 없음.

단속 나오려면 정식으로 영장 받아서 경찰 대동하고 오라고 했더니
그리고 두 달쯤 지나 오늘 진짜로 영장 받아서 검찰청에서 나옴. (예고 없었음.)
(검사 사무실에서 2명, 그리고 실제 검사하는 나머지 4명쯤은 알바생인 듯....)
사실 죄가 없어도 경찰만 보면 쫄아드는 소심한 성격에 영장까지 받고 보니 무척 떨렸음....

우르르 들어와서 USB로 프로그램 돌리고 거기에 내용 저장해서 취합을 하고
설치 내역서(설치 갯수와 정품 갯수, 복제 갯수로 구분 표시함)를 보여주고 확인서를 작성.
결과적으로는 불법 소프트웨어가 없다고 판명되어서 내역과 함께 확인서 써 주고 끝!
명함을 받아가고, 그 쪽에서는 명함을 주지는 않고 연락처 정도만 알려주고 간다.

단속을 나왔을 때에는 응대가 중요한 것 같다는 느낌.
일단은 협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는 게 좋을 것 같아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하고,
검사를 시작할테니 가지고 있는 소프트웨어 모두 가져오라고 해서,
모든 CD와 소프트웨어 대장을 가지고 갔다.
(소프트웨어 대장에는 소프트웨어 목록과 거래명세표, 라이센스 인증서 등을 정리해 두었음.)

일단 라이센스 제품들은 인증서가 필요하다.
CD가 정품이라 해도 CD만 있는 것은 인정되지 않으니 주의.
MS의 경우 인터넷에서 바로 출력할 수 있는데 허접해 보여도 이게 인정되는 증빙이다.
어도비에서는 라이센스를 빳빳한 종이에 명판과 인감을 찍어 보내주는 게 이것이 증빙.
특히 라이센스는 CD 하나당 여러개 있을 수 있으므로 역시 이 증서가 있어야 인정된다.
MS 제품들은 하위 버전 사용이 인정되므로 Vista 1개 = XP 1개 사용도 가능하다.
(즉, 비스타 하나 있는데 비스타 말고 XP를 하나 써도 어지간하면 인정. 상위 버전은 안됨.)
하지만 Vista 1개 = Vista 1개 + XP 1개는 사용하면 안 된다.
아무튼 사용권은 하위버전을 써도 무방하지만 갯수 자체는 1:1 대응이 되어야 하는 것임.

소프트웨어는 값이 큰 것일수록 정품을 쓰는게 나은 것 같다. 혹시 걸려도 금액 작은 건 손해가 적으니...
그리고 대체 소프트웨어를 적극 사용하고 있는데 꽤 괜찮은 것이 많아서 금액적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평소에 정리를 나름 열심히 해두었는데 이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CD는 종류별, 갯수별로 라벨을 붙이고 케이스에는 사용자 이름을 각각 붙여두었고,
케이스가 커서 따로 CD를 빼 놓은 패키지 제품들은 케이스도 함께 내주었다.
케이스마다 사용자 이름이 붙어 있으니 나름 관리되고 있다는 인상을 받은 듯 했다.)

아무튼 불법 소프트웨어를 안 쓰면 가장 좋지만 한 개씩 따로 사는 것도 꽤 번거롭기는 하다.
하지만 일정한 주기마다 필요한 것은 구입해 놓는 게 가장 좋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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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이상한 나라에 가보셨나요? 앨리스 티!

일상/요리/맛집 2008. 4. 8. 12:58
브런치 체험을 위해 일요일 오전에 만나 앨리스티 전격 방문~!!
부천역과 부평역에 있는데 우리가 간 곳은 부천역점.
부천 북부역에서 쭈욱 직진하다가 사거리에서 좌측방향으로 가다 보면 MMC 건너편에 있다.
사실 건물 입구는 좀 험블한 편이었지만.. 가게는 입구부터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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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티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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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옆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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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인테리어>


살짝 집어오고 싶을 만큼 예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하다.
사진으로 2~30장을 찍어도 모자랄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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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트리플티?&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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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블루베리잼과 핫케잌&gt;

원래는 느긋하게 앉아서 애프터눈 티세트까지 먹으려고 했으나,
핫케잌을 먹고 나니(은근 양이 많다) 너무 배가 불러서 그냥 나올 수 밖에 없어서 아쉬웠다.
담엔 밥 먹고 소화 살짝 시킨 다음에 애프터눈 티세트를 먹고 말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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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심즈 3 스크린샷 - 2탄

일상/게임 2008. 4. 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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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세금계산서 비교

일상 2008. 4. 3. 21:00

이전에는 오프라인으로 발급하던 것을 우편료가 비싸고 오가는 시간이 많이 들어
전자세금계산서로 변경하면서 검토했던 자료...
필요하신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비교해 올렸음..

*  비즈메카 세무로 (http://semuro.com/taxapps/index.jsp)
   (1) 1건에서 30건까지는 건당 300원, 31건에서 60건까지는 200원 61건 이상은 150원을 적용
   (2) 추가ID이용료는 동일사업자(사업자등록번호가 같은)가 다수개의 ID를 이용시 적용
        추가 ID당 월간  1,800원을 적용
   (3) 최저사용료는 전송료와 추가ID이용료를 합한 월간 이용요금이 4,000원 미만인 경우
        최저 사용료 4,000원을 적용

* 다이렉트빌 (http://directbill.co.kr)
   - 월 1만원, 무제한 발송, SMS 100건 무료

* 센드빌 (http://www.sendbill.co.kr/service) – 역발행 가능
  - 라이트 : 월 3,300원, 10건 까지 발송 가능, SMS 포함
  - 스탠다드 : 월 5,500원, 20건 까지 발송 가능, SMS 포함
  - 스페셜 : 월 11,000원, 50건 까지 발송 가능, SMS 포함
 특기사항
   SMS문자 통보 서비스 가동
   : 세금계산서 전송시 상대 거래처의 정확한  접수를 위해 SMS로 통보함(무료 운영)
 공통사항
   1.가입비 없음 : 한 회사에서 이용자 제한없이 ID무제한 발급 가능
   2.세금계산서 포함 모든 문서의 접수는 무제한 무료
   3.선불 충전 방식
    - 대량발행, 역발행, 위수탁 발행 기업은 별도 협의.

*    가비아빌 (http://gabiabill.com/spec/) – 역발행 가능
  (1) 무료 발급
   - 사용기한 : 12개월  
   - 계산서 발행요금 : 무료 
   - 계산서 발행가능건수 : 1년간 총 200건
      * 거래명세서와 입금표 발행은 년간 계산서 발행건수에 포함되지 않는 무료 서비스 입니다. 
   - 년회비 : 10,000원(V.A.T. 미포함)/년
  (2) 무제한 발급
   - 사용기한 : 1개월  
   - 계산서 발행요금 : 10,000원 (V.A.T. 미포함)
   - 계산서 발행가능건수 : 무제한
   - 년회비 : 무료
     * 가입기한은 3개월(30,000원)이상부터 가능 합니다.

* 데이콤 웹택스 (http://www.webtax21.com/webtax21/index.jsp)  
 - 기본형
   1만원/월 (50건 무료제공), 추가 건당 200원
 - 역발행 가능
 - 대량의 문서 파일Upload 가능
 
* 트러스빌 (http://www.trusbill.or.kr/)
  - 기본요금
    11,000원(Vat 포함), 기본 50건 제공, 추가 건당 220원

------------------------------------------------------------------------------------------
건수가 많지 않다면 센드빌의 선불충전이 가장 좋은 듯.
센드빌은 정액제와 선불충전이 각각 있는데
선불 충전의 경우는 발송 건당 550원이지만 월정액 없이
충전한 금액에서 차감되는 방식이라 월 5~6건 이내라면 비용 대비 효용이 가장 높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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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스파게띠아 여의도

일상/요리/맛집 2008. 4. 2. 19:18
Yes24 식도락 쿠폰 이벤트! (http://www.yes24.com/campaign/00_Corp/2008/0306Foodfun.aspx)
에서 받은 쿠폰 소진을 위해 지난 토요일 비오는 데도 불구하고 스파게띠아를 찾아 나섰다.
가장 가까운 곳은 여의도 부근인데 여의도 근처에만 4개가 있다.
모두 지하이고 지상인 곳이 딱 한 곳이라 그 쪽으로 결정했는데..
도착하고 나니 주차장이 없어서 낭패!
매장 분위기도 괜찮고 아무도 없는데다가 또 다른 곳으로 가자니 번거로워서
그냥 건너편에 주차하고 밥먹으면서 차 지키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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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 샐러드와 오븐 스파게티 쿠폰 중에 하나만 쓸 수 있는데
서방님이 시저 샐러드를 거부하는 바람에 스파게티 쿠폰을 이용하기로..
여기에 콜라 하나 시켜 둘이서 먹고 2만원 가량 들었다. 나름 푸짐하게 먹어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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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길에 카운터에서 Yes24에서 책 3만원 구매시 2천원 할인 쿠폰을 또 주워와서 알차게 사용!
예전 스파게띠아는 양이 엄청나게 많은 것으로 유명했던 것 같은데 양이 많이 줄었네..
옛날 생각하고 조금만 시켰으면 배고파서 울 뻔 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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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티스토리의 만우절 유머

일상 2008. 4. 1. 12:39
1) 만우절인 걸 모르고 있었는데 티스토리에 들어와 이상한 화면을 보고 깜짝 놀람..
2) 잠시 후 피싱 사이트인 줄 알고 더욱 더 놀람.
3) 마음을 가다듬고 로그인하니 내가 베스트 블로거라 놀람.
4) 그제서야 사태 파악하고 헛웃음..ㅠㅠ
5) 블로그 사이트 보다가 구글이 사투리 검색 서비스를 한다고 하니 기술력에 놀람.
6) 사이트 방문해 보고 이게 가능할까 잠시 의구심.
7) 그러나 사이트가 워낙 신빙성 있어 보여 또 대단하다고 감탄
8) 진짜 되나 번역기 눌러 봄
9) 젠장.. 낚인 거임!!
10) 아무도 모르지만 오늘 나 두 번이나 속은 거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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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0,000 BC

일상/책/영화/공연 2008. 3. 2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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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래간만에 보러 간 영화였는데.. ㅠㅠ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의 수준인 스토리와 어설픈 구성은 실망스러웠다.
장면들도 예고편에 나온 것들이 거의 다인 듯... 그렇지만 CG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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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찝찝한 기분..

일상 2008. 3. 28. 19:38
얼마 전 회사에서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구매했다.
대략 작은 회사들은 때마다 사는 게 아니고 좀 몰아서 사는 경향이 있으므로
소프트웨어 한 번 구해하면 금액 단위가 수백~수천 단위의 돈이 들어간다.
그래서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당연히 2~3군데서 견적을 받곤 한다.
간혹 그러다가 안 사면 불법 소프트웨어 쓴다고 찌르는 데도 있다고는 하더만...
이번에도 좀 싸게 사려고 여기저기 검색하고 견적 받아서 조금 싸게 샀다고 좋아라 했는데..
실상 중요한 것은 가격이 아니었나보다.

주문할 때부터 결제는 언제까지 할 거냐고 엄청 챙기더니...
물건 주문을 할 때는 철썩같이 빨리 보내주겠다고 하더니 약속한 날짜가 지나도록 전화 한통 없다.
날짜는 지나고 답답한 맘에 전화를 했더니 총판이 어쩌구 저쩌구... 핑계를 댄다.
또 기다리다 전화했더니 이제 택배로 보내준단다.
사이트에 보니 서울은 퀵으로도 보내준다 써 있길래 퀵을 요구했더니 퀵비가 들어서 안된다고...
약간 짜증스레 말을 하니 그제서야 보내준다고..
걍 기분좋게 보내주면 안되나.. 솔직히 물건 팔고 안 남은 건 아닐테고.. 퀵비 만원이 그렇게 아깝나..
두 번에 걸쳐 받았고 아무튼 두 번째는 날짜에 맞춰 보내주었다.
그리고 잘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더니 며칠 후 결제일이라며 메일이 왔다.
물건 받았으니 당연히 돈을 줄텐데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무려 담당자도 아니고 알지도 못하는
다른 직원이 보낸 것이 기분이 나빴지만 약속한 돈이니 은행에 예약이체를 걸어놨다.
다음 날 은행 마감시간도 안됐는데 전화를 했다.
또 무려 담당자도 아니고 알지도 못하는 다른 직원이다.
돈이 안 들어왔단다. 이체시켜 놨으니 기다리랬더니 그제서야 불편한 거 있으면 전화달랜다.
먼저 불편한 것은 없는지 물어보고 돈 얘기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또 결제 날짜가 지난 것도 아닌데 재촉하지 말았으면 좋았을텐데..
이건 뭐... 담부터 거래하지 말아야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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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 제조기 Y-1000

일상/구매 2008. 3. 28. 12:54
과민성 장증후군 초기 증세를 보이는 서방님을 위해서 뭐 해줄 것은 없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라고 요구르트 제조기 구입.
대만산 ITC Y-500과 Y-1000이 있던데 이게 들어가는 우유팩의 크기인 것 같아
가격차도 별로 없고 해서 기왕이면 큰 걸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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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몇 번 해먹고 말 것 같은데 비싼 거 사기는 아깝고 일단 저렴한 가격에 만족... (약 15,000원대)
또한 설거지하기 귀찮아 죽는데 그냥 우유팩을 넣을 수 있다는 것에 더욱 만족...
기능은 비싼 요구르트 제조기와 동일하다. 대신 식혜나 청국장을 해먹을 때도
우유팩이 반드시 필요하니 버리지 말고 둬야 될 듯...

며칠 사용해보니..
일단 우유팩을 통째로 넣는 것이 만족스럽다.
다 만들고 냉장고에 보관한 채로 먹어도 되고 옮겨도 되지만 설거지 압박 때문에 그냥 놓고 먹기 선택
요구르트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8~12시간.
보통 퇴근 후 만들기 시작해서 아침에 빼서 냉장고에 넣어 놓고 전날 만든 것을 먹고
퇴근 후에 아침 것을 먹는데 500밀리 팩우유 한 통 분량을 둘이서 하루에 다 먹는다.
다만 전원스위치가 좀 아쉬운데... 아침마다 기계의 콘센트를 뽑는 것이 압박.
(극소심주의자라 꽂아두지 말라는 말에 잊을까 봐 약간 히스테리 증상이.. ㄷㄷ)

효과 측면에서 보자면... 유산균 섭취 이후 증세가 완화된 것 같다고 하니 쭈~욱 섭취해 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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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하나 사볼까...

일상/게임 2008. 3. 2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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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에서 퍼즐 세일 중... 하나 사볼까 생각 중..
아.. 1+1에 약한 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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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한국닌텐도, 14일 Wii 한국 런칭 기자간담회 개최

일상/게임 2008. 3. 26. 13:46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61370&category=102

닌텐도 Wii, 14일 한국 발매일·가격 발표


한국닌텐도, 14일 Wii 한국 런칭 기자간담회 개최


드디어 한국에서 닌텐도 Wii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국닌텐도가 Wii의 공식 발표 행사를 마련한 것.

한국닌텐도는 Wii의 한국 런칭 기자 간담회인 'Wii Launching Conference 2008'을 오는 4월 14일에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이날 Wii의 국내 발매 일정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닌텐도 Wii의 신제품 발표와 발매 일정 발표, 그리고 정식으로 발매되는 게임 소프트 발표 및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심의를 통과해 발매를 기다리는 Wii 타이틀은 한국닌텐도의 <처음 만나는 Wii>와 , 버추얼콘솔용 <슈퍼 마리오 월드>, <마리오 카트 64>, <별의 커비:꿈의 샘 이야기>, <동키콩>, <슈퍼 메트로이드>, <버블보블>이다.

그리고 서드파티의 타이틀은 액티비전 코리아의 <메탈 슬러그 컴플리트>와 <기타히어로3>, 캡콤 코리아의 <잭 앤 위키>와 <바이오 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 엔트리브소프트의 <스윙 골프 팡야 2nd Shot!>, EA 코리아의 <피파 08> <니드포스피드: 프로 스트리트> <타이거 우즈 08> , 코나미마케팅아시아의 <엘레비츠> 등이다. 이들 타이틀은 100% 한글화가 유력하다.

그러나 한국닌텐도는 Wii의 기자 간담회 일정만을 발표했을 뿐, 출시일정과 가격은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다. 한국닌텐도의 한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정된 것은 행사 날짜와 장소, 시간 뿐이다. 행사 내용이나 출시 일정, 가격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기 때문에 답변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관련 게임업계에서는 4월 29일을 유력한 런칭 시점으로 보고 있다. ‘일반인’을 게이머로 끌어들여 시장을 확대한다는 닌텐도의 전략상 5월 어린이날 이전에 Wii를 출시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또한 가격면에서도 닌텐도 Wii는 일본에서 세금을 포함해 25,000 엔(약 235,000 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국닌텐도가 일본에서 16,800 엔(약 158,000원)에 판매되는 NDS Lite를 한국에서 150,000 원에 출시한 전례를 볼 때 Wii는 23만원 전후로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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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심즈 3 스크린샷

일상/게임 2008. 3. 25. 12:58
나의 완소 심즈3...
아직 나오려면 2년 가까이 남았는데 그 때까지 기다릴 수 있을까...
내 나이가 몇인데.. ㄷㄷㄷ 그 나이에 이거 하고 있으면 어울리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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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티토의 예언

일상 2008. 3. 24. 12:56

존티토 "타임머신 타고 2036년에서 온 미국군인" 존티토의 예언

1. 2000년 11월 2일, John Titor는 웹상에서 그들의 시대의 타임머신은 여전히 mini-black holes로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이 이 이야기를 한지 1년도 안 되어서 CERN(유럽입자물리연구소 [European Organization for Nuclea Research])은 자신이 말한 이론이 사실임을 공포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리고 2001년 말, John TItor가 2001년을 떠난 후, CERN은 [mini-black hole] 로 타임머신을 제작할수 있다는 원리를 발표하였다.

2. 2000년 11월 25일, 그는 광우병이 미국을 휩쓸 것이라고 단언하였으며, 2003년 12월 광우병이 미국 본토에서 발생하였다.

3. 2001년 2월 그는 미국정부가 대형살상무기를 찾는다는 것을 이유로, 이라크를 공격할 것을 예언하였고, 03년 3월, 부시대통령은 확실히 이 이유로 제 2차 이라크 전쟁을 일으켰다.

4. 그는 2001년 1월 29일에 [너희들에게 미래의 재난의 발생에 대하여 이야기해주는 것에 대해 나는 어떤 즐거움도 느끼지 못한다. 예를 들자면 광우병 , 중동전쟁, 머나먼 섬들에서 고통받는 사람들 (suffering people in far away islands )등. 어떤 것로로도 내가 그들에게 10만여명이 죽을 것이란 것을 알려줬을 때, 듣는 이들의 일그러진 얼굴을 비유할 순 없다.
John Titor의 팬들은 www.johntitor.com 의 사이트를 만들곤 이 이야기가 무슨 뜻인지 알아내기 위해서 노력하였다. 그리고 2004년 12월 동남아 대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그들은 suffering people in far away islands 과 10만명이 죽을 것. 이라는 이야기는, 동남아 재난의 발생을 예언한 것이었다고 단언하였다.
John Titor의 이야기중 가장 물의를 빚고 있는 것은 그가 이야기한 타임머신이다. 마치 영화 백투더 퓨쳐에서의 타임카와 같다. John Titor는 2000년 11월 웹 BBS에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자신이 찍은 타임머신의 사진을 BBS에 올리며 부터이다.
John Titor의 말에 의하면 2036년에 타임머신은 매우 보편화되어있으며, 자신의 타임머신은 미국 General Electric 사가 생산한 것으로 그 타임머신을 자신의 애마인 1966 年産 Chevrolet Corvette Convertible에 장착하는 것으로 타임머신이 작동되면 그는 마치 백투더퓨쳐의 주인공처럼 차에 앉은 채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 하였다. 그리고 그는 타임머신을 조작하는 "C204 Gravity Distortion Time Displacement Unit"의 설명서를 BBS에 올렸고, 지금까지도 많은 네티즌들이 그것을 다운 받아서 연구중에 있다.

-John Titor 가 남긴 9대 예언-
1. 04년의 미국대선의 결과는 05년 미국 각주간의 불화를 일으키고,
   천천히 미국내의 내전을 빚어낼 것이다. 이 전쟁은 2015년까지 10년동안 지속된다.
2. 미국의 내전기간, 중동각국은 핵전쟁을 시작한다.
3. 2004 년후, 올림픽은 취소된다. -아마도 하계 올림픽인 듯 함..-
4. 2015 년 미국내전은 3차 세계대전의 시작으로 인하여 끝난다.
   러시아가 미국에 원폭을 투여하며, 이로 인하여 세계대전이 일어난다.
5. 세계대전중, 미국, 중국, 유럽과 러시아의 전역이 가장 참열하며,
   총 사망자는 30억 정도에 다다르게 된다.
6. 2007 년, 타임머신의 기본적 연구가 끝난다.
7. 세계대전이 끝난 후, 미국은 5개의 국가로 분열된다.
 대량 기초건축들이 파괴된 관계로 사람들은 자급자족의 원시부락식의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현대과학은 파멸되지 않았으므로 세계는 빠르게 다시 회복된다.
8. 전쟁 후의 미국에서 사람들은 각 대학부근에 머물며 사는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때 대학은 University에서 Fort로 변하게 되며 사람들이 그 곳에서 머무는 이유는
   대학에는 책(지식)이 있기 때문이다.

--------------------------------------------------------------------------------------

예전 서프라이즈에 나왔었는데 최근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선언이 늘어나면서
자꾸 떠오르는 존 티토의 예언...

2012년이면.. 4년 남았는데..
정말 세계 대전이 일어난다면.. 이 순간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된다.
있는 거 다 처분하고(뭐 있기나 한가?)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좋은 풍경들이나 보고
남은 시간 즐기면서 되는 대로 신나게 살 것인지,
그딴 헛소리는 실현 가능성이 없으니 그저 평범한 소시민으로 조금이라도 더 잘 살아 보려고
미래를 위해 열심히 아끼고 저축하며 살아야 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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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놀부 항아리 갈비

일상/요리/맛집 2008. 3. 23. 19:32
집에서 뒹굴다 문득 갈비가 먹고 싶어서 온 동네 갈비집을 다 뒤져 보다가 놀부 항아리 갈비로 결정.
사실 놀부 브랜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터라 별로 가고 싶지 않았지만..
동네 허름한 곳보다 낫지 싶어 선택..

우리가 간 곳은 개봉점. 차를 가지고 가도 주차공간이 매우 넓어서 괜찮은 듯..
위치가 조금 애매하기는 했지만 개봉역에서 마을 버스를 타면 바로 앞에 서는 듯.. 패스..ㅠㅠ

항아리 갈비 매운맛을 시켰는데 청양고추의 알싸한 맛인지 꽤나 매운 느낌..
갈비맛은 그런대로 괜찮았고 서비스도 나쁘지 않았고 주차도 편리한 편..

바로 옆에 건물이 하나 더 있는데 베트남 음식점(메뉴의 소속이 좀 불분명한 관계로..패스)과 카페..
한 부지에 있어서 뭐지? 했는데 놀부에서 운영하는 곳인 듯..

창가에서 비내리는 것을 보며 갈비를 먹으니 나름 괜찮았음. 하지만 바깥은 별로 볼 게 없다는 게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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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심즈 3, EA의 차세대 최고급 PC 게임이 2009년 출시를 앞두고 베일을 벗다

일상/게임 2008. 3. 22. 22:55

완전 좋아라하는 심즈... (무한 확장팩의 저주만 없다면 좋겠지만...ㅜㅜ 그걸로 먹고 사는 EA니까..)
3번째 버전이 내년에 출시된다고 하니 컴퓨터부터 바꿔야겠지만 기대 만빵...
스샷을 보니 2보다 훨씬 더 사실적인 느낌.. 초기대기대..^^

무한한 창조 가능성으로 완벽한 자유를 선사하는 심즈 3

레드우드 시티, 캘리포니아 - 2008년 3월 19일 - 일렉트로닉 아츠(나스닥: ERTS)가 3월 19일, 최고의 기대작 게임 중 하나인 심즈 3 (The Sims™ 3) 의 세부 내용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최근 3년간 개발해온 새로운 엔진을 바탕으로, 심즈 3 는 오픈월드와 그 안에서 살아가는 유일무이한 심(Sim: 심즈에서 각 캐릭터를 일컫는 용어)들과 함께 하는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특징 중에는 제한된 집 구역을 벗어나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열린 마을, 새로운 심 생성 모드, 사실적인 심의 성격들, 그리고 새로운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즈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심즈 3는 2009년에 전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심즈 시리즈는 오랫동안 전세계 남녀노소 팬들에게 사랑 받아왔다. 폭넓은 매력과 충실한 심즈 커뮤니티는 심즈를 총 22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9천 8백만장이 판매되는 게임으로 도약시켰다. 창의성, 유머, 커뮤니티를 통해, 심즈 시리즈는 최초 출시된 2000년 이래 전세계적으로 하나의 문화적 현상이 되었다. 앞으로 출시될 심즈 3는 이러한 심즈 레이블(Label: EA의 4개 대표 상표를 일컬음)의 차세대 최고급 PC 게임으로 디자인되었다.

 “심즈 3에서, 심들은 집 구역의 경계를 벗어나 열린 마을로 나갈 수 있게 되며, 보다 심화된 인격 시스템을 이용해 다른 심들과 상호 작용할 수 있게 됩니다.” 심즈 스튜디오장 로드 험블 (Rod Humble)은 말한다. “이러한 오픈-엔디드 게임플레이는 무한한 창조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또, 새로운 목표와 보상 시스템은 게임 플레이에 몰두하는 코어 게이머부터 심즈를 통해 만화, 동영상, 이야기집을 만들어내는 스토리텔러까지, 모든 스타일의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보다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

경계가 없는 열린 지역 – 이웃집과 공원으로 마음껏 돌아다녀라
이젠 심들의 시선으로! 경계가 없는 열린 지역은 심들이 이웃집을 마음껏 돌아다니고 사랑하는 사람이나 친구들, 그리고 원수(!)들을 편하게 찾아가도록 해 준다. 다른 심들의 집과 가족을 발견하고, 시청이나 마을 공원 같은 곳으로 놀러 가는 등 심들의 일상을 획기적으로 바꾸게 된다. 스토리텔링(Story Telling) 옵션은 심들이 새로운 친구를 만나기 위해 다운타운을 어슬렁거리거나, 점심을 먹기 위해 동네를 가로질러 가거나, 이웃집을 훔쳐보거나,. 마주치고 싶지 않은 직장 상사와 맞닥뜨리는 등 새로운 일상을 선사한다.

새로운 심 생성 – 원하는 외모와 성격으로 만드는 나의 분신
열린 마을과 더불어, 혁신적인 심 생성 (Create-A-Sim) 인터페이스가 이제까지보다 훨씬 사실적인 심을 세세하게 만들 수 있는 디자인 툴을 제공한다. 심 생성을 통해 원하는 어떤 심이라도 만들어낼 수 있다. 아주 날씬한 몸매부터, 아주 뚱뚱한 몸매, 그리고 근육질 원하는 몸매를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게 된다. 몸매와 크기를 결정하는 것과 더불어, 얼굴의 부분적인 특징들, 헤어스타일, 스킨 톤 등 외모의 모든 부분을 세세하게 잘 다듬을 수 있다. 이런 다양한 선택 사항들을 통해, 자신을 빼닮은 분신 심이나 닮고 싶은 멋진 외모, 또는 유명인의 얼굴 등을 보다 사실적으로 만드는 재미를 제공한다.

사실적인 성격들 – 7억 명 이상의 심을 만난다
심즈 3의 혁신적이고 독자적인 ‘사실적 인격 시스템’ 으로, 다섯 가지의 성격 특성들을 조합해 심의 행동, 다른 심이나 환경과의 상호 작용을 규정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아주 복합적이고 다양한 게임의 인격을 만들 수 있다. 참견하기 좋아하고, 잘 어울리지 못하고, 도벽이 있으며 남의 일에 사사건건 간섭하는 할머니? 아니면 규범을 싫어하고 버릇 없고 유치한 펑크머리의 락커? 조합에 따라 어떤 성격이든 만들 수 있다. 심즈 3에서, 심은 다각화된 인격을 통해 매일매일의 기본적인 일상을 뛰어넘어 간단한 바램부터 장기적인 인생의 여러 목표들에 도전할 수 있다. 광범위한 인격의 특징들을 잘 선택하고 조합하면, 각기 다른 인격을 가진 7억 명 이상의 심들이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심즈 3 안에서는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게 될 지 예측할 수 없을 것이다.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즈 옵션 – 가구, 의상, 건축 아이템 모두 상상하는 대로
심즈 3 의 새로운 창의성 툴을 이용해, 누구든지 원하는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다. 식물, 바닥재, 의상, 소파, 벽지, 창문틀 등, 심즈 3는 언제나 꿈꾸어오던 집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초호화 맨션, 근사한 독신남의 아파트, 가족들의 단란한 집이나 우아한 별장을 지을 수도 있을 것이다.

 “심즈 3의 새로운 엔진과 기술은 뚜렷한 인격을 가진 사실적인 외모의 심들과 경계 없는 열린 마을 등을 통해 플레이어들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도록 해줄 것입니다.” 심즈 3 수석 프로듀서 벤 벨 (Ben Bell)은 말한다. “플레이어들은 심즈 3 의 리얼리즘에 감격하게 될 것입니다.”

경향게임스   webmaster@khgames.co.kr  <2008년 03월 21일 15: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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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내 명의로 개통된 휴대폰은 몇 대?

일상/정보 2008. 3. 21. 20:02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35586

내 명의로 개통된 휴대폰은 몇 대?
KAIT-이통3사, 휴대폰 개통수량조회 서비스
2008년 03월 21일 16:32:00 / 채수웅 기자 woong@ddaily.co.kr

자신의 명의로 휴대폰이 얼마나 개통됐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동통신 3사와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AIT)는 24일부터 본인 명의로 휴대폰이 얼마나 개통됐는지 확인할 수 있는 ‘휴대폰 개통수량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휴대폰 불법개통으로 인한 이용자 보호 차원에서 시행되는 것으로 현재 KAIT가 운영 중인 명의도용방지서비스(M-Safer)를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서비스 이용은 SK텔레콤 등 이통사 홈페이지 ‘휴대폰 개통수량조회’ 메뉴와 KAIT에서 운영 중인 ‘명의도용 방지서비스’ 홈페이지(www.msafer.or.kr)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이동통신사에 가입하지 않은 국민들도 ‘명의도용 방지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휴대폰 개통 수량 조회 후 불법개통이 의심되면 즉시 해당 이동통신사에 신고하면 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명의도용 관련 민원들을 처리하고 있는 통신민원조정센터(080-3472-119)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명의도용 방지서비스’는 지난 2005년 5월 정통부(현 방송통신위원회)와 KAIT, 이통사가 공동으로 도입했다. 서비스 도입 이후 휴대폰 명의도용 관련 민원접수가 2005년 2,064건에서 2007년 678건으로 약 7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수웅 기자> 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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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확인 차단 서비스

일상/정보 2008. 3. 20. 19:17
인터넷에서 원활한 활동을 하기 위해선 실명확인이 필수다.
그러다 보니 명의 도용을 당하지 않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

명의 도용 차단 신청을 해 두었지만..
몇 번이나 가입하지도 않은 사이트에 그것도 한 밤중에 실명확인 차단 메시지가
도착한 경험이 있다. 실로 매우 불쾌한 기분이다.

이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실명확인 차단 서비스에 가입해 놓는 것이 좋다.
그 동안은 한 군데에만 가입해 두었는데 얼마 전에 추가적으로 다른 한 곳에도 추가로 가입을 했다.
가입하고 보니 그 쪽에서 조회된 기록이 꽤 많이 있었는데
충격적이게도 작년 말에 누군가 내 주민번호를 성인사이트에서 사용했다. OTL

가장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실명확인 과정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두 곳은 다음과 같다.

http://www.namecheck.co.kr/
http://www.siren24.com/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두 군데에 가입해 두면 어느 정도까지는 막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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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피싱 예방 백서!!

일상/정보 2008. 3. 17. 19:13

요즘은 전화든 메일이든 뭐든...
들리는 대로 보이는 대로 순순히 믿다가는 발등 찍히기 쉽상이다.
이런 사회가 개탄스럽지만.. 어쩌겠는가..
그저 스스로 조심, 조심, 또 조심하고 경계하는 수밖에...

피싱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아래와 같은 사항은 지켜야 한다.

1. 금융 회사에서 제공하는 보안 프로그램을 반드시 설치하고, 실행이 되기 전 로그인을 하지 않는다.
2. 전자 금융에 필요한 정보는 직원에게도 알려주지 않는다.
3. 금융 계좌 · 공인인증서의 비밀 번호는 서로 다르게 설정하고 주기적으로 변경한다.
4. 금융 거래 사이트는 주소창에서 직접 입력하거나 포탈 검색, 즐겨찾기로 사용한다.
    (특히 메일 등에 링크된 페이지를 클릭해서 가지 않는다.)
5. 카드나 은행이용 내역을 알려주는 SMS, 메일알림 서비스를 이용한다.
6. 공인인증서는 USB · 스마트카드 등 이동식 저장 장치에 보관하고 사용 후 반드시 제거한다.
    (최근 USB 해킹 툴이 만연하고 있다. 결코 안전하지 않음을 인식해야 한다.)
7. PC방, 은행 등 공공 장소에서는 인터넷 금융 거래를 자제한다.
8. 최신 윈도우 보안 패치를 적용하고 실시간 감시되는 백신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9. 의심되는 이메일은 열어보지 말고, 첨부 파일은 열람하기 전에 백신으로 검사한다.
    (특히 아웃룩 등을 사용하는 경우,
     '옵션 -> 보안 -> 바이러스 가능성이 있는 첨부파일을 저장하거나 열 수 없음' 을
     체크해두면 좋다.)
10. 상식을 넘는 대출 조건을 제시하는 경우 해당 금융 회사에 직접 확인한다.

사실 알고 있어도 잠깐 멍~ 하는 사이에 당할 수 있는 게 피싱인 것 같다.
특히 젊은 세대들은 그나마 이런 정보를 많이 접해서 좀 낫지만,
부모님들은 인터넷이나 정보에 어두운 편이니 항상 주의하시도록 여러 번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
실제로 부모님 또래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피싱 전화 한두번 안 받아보신 분들이 없는 걸 보면..
피싱도 당할 것 같은 사람들 우선으로 먼저 하는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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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닥터 후

일상/책/영화/공연 2008. 3. 15. 17:08
드라마 보는 것도 취미생활이라면 취미인지라 이 곳에 포스팅...

저녁 시간에 집에 들어가면 정규 드라마가 끝난 후 폭스 채널로 바로 이동~!
꼬박 꼬박 챙겨보곤 했던 닥터 후 시즌 2가 며칠 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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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Fox채널 홈페이지>

이마에 촘촘히 새겨지는 주름살까지 멋진 닥터 데이비드 테넌트와 관심없지만 귀여운 주인공 로즈~!
그 동안은 죽이 척척 잘 맞는 두 명의 시간 여행자가 위기를 탈출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재미였는데
시즌 2의 마지막 편은 어지간한 멜로 영화보다 더욱 슬펐다.

"사랑해요..."
"그래. 그것도 괜찮겠지.. 사..."

하고 싶은 말을 끝까지 남기지 못한 남자가 흘리는 눈물과
천신만고 끝에 사랑 고백을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지는 여자의 통곡...
 
그리고 사랑을 잃고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그녀의 마지막 독백(이것이 내가 죽은 이야기이다..) 때문에
닥터 후를 보고 나서 잠들던 여느 날과 달리 쉽게 잠이 들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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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초컬릿~

일상 2008. 3. 14. 20:55

화이트데이를 기념하여 아빠가 보낸 초컬릿!
다양한 맛과 모양의 초컬릿이 20개쯤 들어 있는데 맛있기도 했지만 살짝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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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개짐 세일 중!

일상/구매 2008. 3. 14. 12:50
이전에 한동안 면개짐을 쓰다가 세탁의 압박 때문에 일회용으로 전환...
사용 후 일회용처럼 냄새도 안 나고 통증이나 고통이 많이 줄어들었었다.
다시 슬슬 이용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 차에 찾아보니 트리플찬스라니!!
게다가 만원 적립금을 주고 바로 쓸 수도 있고... 사은품도 있는 듯?
3월 31일까지 한다고 해서 얼른 질렀다.
이 정도면 1년은 쓸 분량인 것 같다. 살림 장만한 기분..^^;

http://www.lohansty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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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세이프 구매

일상/구매 2008. 3. 13. 19:42
가격이 좀 비싸서 살까 말까 망설였던 아토세이프... 이벤트로 1+1이라고 해서 질러봤다.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궁금...

http://atosafe.com/front/php/project/project.php?main_cate_no=85


작년에 잠을 잘 못자서 병원에 다니고 검사도 많이 했었는데,
그 때 의사 선생님이 "집먼지 진드기 알러지가 있네요." 라고 했었드랬다.

그 뒤로 빨래도 더 자주 하곤 했지만 왠지 약간 찜찜한 느낌은 남았었는데
아토세이프가 내 기대에 부응해 준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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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화이트 데이~

일상 2008. 3. 12. 12:55

화이트 데이 선물.. 엄마와 어머님께..
Hmall에서 리츠칼튼 수제 초컬릿 구입~!
서방님 이름으로 양쪽 집으로 샤사삭~ 전송!
그러고 보니 울 신랑 화이트 데이를 챙겨준 건 결혼하고 딱 1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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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대체 소프트웨어들...

일상/정보 2008. 3. 11. 12:33

일을 하다보면 불가피하게 필요한 여러 가지 소프트웨어들...
하지만 한 달에 한 번 혹은 어쩌다 한 번 쓰는 소프트웨어들까지 다 구매하자니 부담이 크다.
이럴 때 회사에서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들을 활용하곤 한다.

1. 빵집 (http://www.bkyang.com/)
   알집을 대체할 수 있는 훌륭한 압축 프로그램
   어디서나 무료 사용 가능하다.

2. 오픈오피스 (http://www.openoffice.or.kr/)
   오픈 소스 기반의 오피스 프로그램
   오피스를 대체할 만한 좋은 프로그램이고, 오피스 파일을 불러오고 편집할 수 있다.

3. 김프 (http://www.gimp.org/)
   포토샵을 대체할 수 있는 오픈 소스 프로그램
   포토샵보다는 사용의 불편함도 있지만 아주 간단한 편집에는 꽤 괜찮다.

4. 백신 프로그램들
   회사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개인용으로는 사용할 수 있는 좋은 백신이 많다.
   네이버 PC그린, 알약, 빛자루 등을 사용할 수 있다.

5. 프리 마인드
    마인드 맵 프로그램, 생각 정리에 도움이 되고 그림으로 한 장에 출력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6. 피씨프리 (http://www.pcfree.co.kr/)
    악성코드가 많아져서 귀찮음에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어디서나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

또 생각나면 추가하기로 하고,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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