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 유럽여행] 유레일 패스 구매~!!

유레일 패스는 결국 여행사를 통해 저렴한 것으로 구매했다. 어차피 나이 때문에 유스는 안되니 1등석으로, 둘이 함께 동행하는 여행이니 Saver로 2개월 연속패스를 구매. 간혹 여행사들이 프로모션을 하니 미리 구매할 상품이 결정되었으면 그럴 때 가장 싼 조건을 택하면 될 것 같다.


분실보험 때문에 유레일이나 레일유럽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려 했지만 여기저기 알아보니 보험 가입해도 (특히 한국인은!!!!) 재발행은 안된다는 말도 있고... 안 잃어버리고 잘 가지고 다니는 걸로... 여행사나 레일 유럽에서 미리 구간별 예약을 하려니 예약비보다 예약 수수료가 더 들어가는 것 같아서 초반 부분에 예약 필수인 구간을 제외하고는 미리 예약은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


유레일 패스를 유레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 시간이 좀 걸리기는 하지만 이메일 등으로 좌석을 예약할 수 있다고 하는데 여행사에서 구매한 것은 유레일 사이트에서 이메일로 안되는 것 같다. 유레일 좌석 예약을 하려면 유레일 패스를 등록해야 하는데 등록할 때 사용하는 번호 자체가 다르다. (혹시 예약을 해 보신 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용~!) 여행사를 통해 구매한 것은 여행사나 레일유럽 같은 대행사에서만 가능한 것 같다.


여행사에서 유레일과 초반 예약 필수구간 좌석예약 티켓을 함께 받으니 뭔가 긴장이 된다. 못 가는 건 아니겠지 하는 생각도 들고... ^^


아무튼 이제 유레일도 구매했으니 교통도 대략은 해결되었다 싶은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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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유럽여행] 유레일 패스 어떻게 살까...?

유럽 여행의 필수품이라는 유레일 패스.

하지만 여행기간이 짧거나 일정이 확정적일 경우 미리 구간권이나 저가항공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고 한다.

 

그.러.나.

나의 여행기간은 기나길고... 중간에 얼마든지 변동이 가능할 것 같다는 것이 함정.

미리 이동을 모두 정해놓으면 그에 따라 움직이면 되지만 다니다보면 조금 더 있고 싶은 도시도 있을 것이고 빨리 벗어나고픈 도시도 있을 것만 같다.

 

초반에 런던과 파리를 거의 20일 가까이 묵을 예정인데 유로스타는 유레일 패스로 사용할 수 없는 구간이니 패스. 파리를 떠나 브뤼셀로 이동하는 구간부터 유레일 패스가 본격적으로 필요하게 되고 마지막으로 여행할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예쁜 소도시들도 많다고 하니 가능하면 렌트를 해 볼 생각이어서 2개월 연속 패스를 구매하기로 했다. 

 

두 사람이 동시에 움직일 예정이니 세이버 패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혼자 여행하는 것보다 10~15%는 저렴하다고 하는데 유레일 패스 사이트에서는 10% 싼 것 같고 레일유럽 사이트에서는 여러 화폐로 결제가 가능한데 현재 환율로는 유로화로 결제하는 것이 가장 나은 듯 싶다.

 

대략 정해진 일정으로 구간권을 모두 검색해서 더해보니... 유레일 패스 승. 물론 예매시에 추가로 예약비가 들어갈 수 있겠지만 예약비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해서 그 부분을 대략 제외.

 

길 사정이 좋지 않은 것과 우리 부부의 체력이 좋지 않음을 고려하여 가방을 들고 이 도시 저 도시를 메뚜기처럼 뛰어다니는 대신 한 도시에 숙소를 정하고 주변 도시들을 관광하는 방식으로 유레일 패스가 마르고 닳도록 기차를 타기로 했다.

 

유레일 패스는 유레일 패스 홈페이지(http://kr.eurail.com/) 또는 레일유럽 홈페이지(http://www.raileurope.co.kr)에서 예약이 가능하고 그 외에도 여러 여행사에서 판매하고 있다.

 

유레일 패스 홈페이지 또는 레일유럽 홈페이지에서 구매를 하는 경우는 가격이 더 비싸지만 유레일 패스 분실보험을 추가 금액을 부담하고 가입할 수 있고, 여행사의 경우는 분실보험이 되지 않는다. (여행 도중 유레일 패스를 분실하는 경우에 재발행이 되지 않는데 보험이 있으면 어느 정도는 보상이 되는 것 같고 어디선가 새로 발급받았다는 글도 보았는데 정확한 것은 좀 더 알아보아야 할 것 같다.) 여행기간이 길고 2개월 연속 유레일 패스를 구매할 예정이니 분실에 대한 대비가 어느 정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다. 아직 이 부분이 상당히 고민이라서 어디서 구매를 할 지는 망설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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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유럽여행] 유로스타 예매하기

런던에서 파리나 벨기에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고속열차인 유로스타 열차 또는 유로라인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리는 런던에서 파리로 이동할 예정.

 

알아보니 버스는 중간에 내려서 배를 타고 이동한 후 또 다시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 길고도 험난한 여정이라 그냥 빠르게 유로스타 열차를 이용하기로 했다.

 

그런데 유로스타를 끊으려고 하다보니 유레일 패스가 있으면 싸다는 정보를 알게 되고 다시 고민에 빠졌다. 유레일 패스를 끊을 것인지 아닌지 아직 결정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미리 끊으면 손해가 아닌가 하는 생각...

 

하지만 또 다시 폭풍검색을 하다보니 유레일 패스로 할인을 해 줄 때에는 유로스타의 정가에서 해 주는 것이므로 유로스타 가격이 80유로 이하이면 그냥 표를 사는 것이 더 이득이란다.

 

괜히 런던에서 하루나 이틀 더 머물까 하는 생각에 갈팡질팡하다보니... 이미 가격이 더 오른 상태지만 이제라도 빨리 표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 급히 질렀다.

 

유로스타 표는 유로스타 홈페이지(http://www.eurostar.com) 또는 레일유럽 홈페이지(http://www.raileurope.co.kr)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차이점은...

1. 레일유럽 홈페이지는 한글도 지원하기 때문에 예약이 좀 더 편하다.

2. 유로스타 홈페이지는 체크카드는 수수료가 붙지 않지만

    크레디트카드는 4파운드의 수수료가 붙는다.

3. 레일유럽 홈페이지에서는 12유로의 예약수수료가 추가된다. 

4. 유로스타 홈페이지는 파운드로 결제, 레일유럽 홈페이지는 유로화로 결제된다.

5. 레일유럽은 자동 자리배정, 유로스타 홈페이지는 자리를 지정할 수 있다.

 

계산을 해보니 금액적으로 큰 차이는 없는 편인데 그래도 유로화가 조금 더 저렴하기도 하고 한글로 되어 있는 것도 편해서 그냥 레일유럽 홈페이지에서 결제를 해 두었다.

 

아직 여행가려면 한 달 반도 더 남았는데 벌써 표 가격이 매일매일 오르고 있다.

 

성수기에 여행을 하려면 정말 미리미리 표를 다 끊어두지 않으면 교통비가 엄청나게 들어야 할 것 같은데 걱정...이다.

 

유레일 패스도 사야할까 말아야할까... 아 머리가 아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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