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푸시

일상/책/영화/공연 2009. 3. 29. 00:01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코타 패닝과 크리스 에반스, 카밀라 벨 주연의 푸시.
초능력을 가진 능력자들과 그들을 전쟁무기로 이용하려던 생체실험을 국가의 이득을 위해 이용하려는
국가 기관인 디비전.. 의 쫓고 쫓기는 싸움.

디비전에게 추격을 당하다가 죽기 전에 아빠는 닉에게 나중에 꽃을 주는 여자를 도와주라는 말을 남긴다.
그러다 몇 년 후 나타난 캐시.. 는 그에게 꽃을 내밀고... 결국 그녀를 돕게 된다.

아무튼 이런저런 우여곡절 끝에.. 디비전과의 싸움에서 이긴다... 는 내용이지만
영화 자체는 큰 재미가 없었다.

왠지 말이 안되는 느낌이 엄청 많이 들었고, 약간 애매한 장르라는 느낌...
살짝 졸기까지 할 정도... ^^
하지만 다코타 패닝의 연기는 괜찮다. 역시! 다코타 패닝...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