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다트

일상/구매 2008. 7. 22. 22:53
예전에는 책을 사면 서점에서 책갈피를 끼워주곤 했다.
대부분 종이로 된 거라.. 물에 젖거나 찢어지기도 하고.. 종종 흘리기도 했었다.
그러다 북다트를 보게 되었고, 가격이 비싸서 좀 망설였다가..
50% 할인쿠폰이 생겨 구매를 했었다.

사용해보니 굉장히 좋다.
우선 책에 끼워도 부피감이 없이 깔끔하고,
책갈피를 끼워 두어도 어디까지 읽었는지 더듬게 되는데 읽던 줄까지 표시할 수 있다.
(뾰족한 부분을 읽던 줄에 위치시키면된다.)
또 클립처럼 꼭 끼워져서 빠지는 일이 없다.

하지만 통에 담아두지 않으면 잃어버리기 쉬운 것은 살짝 단점...

요즘은 책을 사면.. 앞장에 하나씩 끼워두고 있다.
언젠가 읽을 때를 대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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