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커피] 단골손님 주문 공략

일상/게임 2013. 1. 20. 14:06

요즘 빠져서 열심히 하고 있는 아이러브커피 모바일~!!

처음엔 단골손님 올 때마다 당황하곤 했는데 이젠 레시피를 거의 다 외운 것 같다.

단골손님은 보통 30분을 조금 넘는 간격으로 방문하는데 자신의 맘에 드는 레시피로 특별한 음료를 만들어주기를 요구한다.

무시하기를 눌렀을 경우 다음 번 손님등장 시간에 특별손님이 다시 등장한다.

 

단골손님이 주문할 때 <네?> 버튼을 누르면 약간의 힌트가 제공되니 이를 참고로 음료를 제작하면 된다. 만약 음료를 만들다 틀렸을 경우, 오른쪽 위의 X 버튼을 눌러 중단하면 다시 주문을 받을 수 있으니 틀리더라도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다.

 

<전교 1등>

- 까페라떼

   머그컵, 에스프레소 1~2샷, 우유 55~69도, 20~29,

   설탕/바닐라/카라멜 중 한가지시럽 4번

- 차가운 물

   아이스컵, 차가운 물 17.01 ~ 17.99

- 건강한 까페라떼

   머그컵, 에스프레소 1~2샷, 두유 55~69도, 20~29,

   설탕/바닐라/카라멜 중 한가지시럽 4번

 

<샘 일병>

- 아메리카노

   머그컵, 에스프레소 1~2샷, 뜨거운 물 20~29 (설탕시럽 1번 추가 가능)

- 따뜻한 우유

   머그컵, 일반우유/저지방우유 55 ~ 69도, 20 ~ 29

 

<홍대소녀>

- 콘빠냐

   더블 에소, 에스프레소 2샷, 바닐라 시럽 1번

- 초코 우유

   머그컵, 저지방/무지방 우유 55 ~ 69도, 20 ~ 29, 바닐라 시럽 1번,

   휘핑/저지방휘핑크림 보통, 시나몬/코코아 가루

 

<웹툰작가>

- 도피오

   더블에소, 에스프레소 2샷 (시럽 1 추가 가능)

- 시원한 얼음물

   아이스컵, 얼음 아주 많이, 차가운물 40 이상

 

<포카리걸>

- 아이스 카페라떼

   S 아이스컵, 얼음 보통~많이, 에스프레소 1~2샷, 저지방/무지방 우유 30~34,

   바닐라 시럽 2회 이상

- 나를 닮은 커피

   S 아이스컵, 얼음 보통~많이, 에스프레소 1~2샷, 저지방/무지방 우유 25~29,

   바닐라 시럽 2회 이상

- 따뜻하게 마실 것

   S 머그컵, 뜨거운 물 40 이상

- 달지 않은 아이스 카페라떼

   S 아이스컵, 얼음 보통~많이, 에스프레소 1~2샷, 저지방/무지방 우유 30~34,

   바닐라 시럽 2회

 

<엄친아>

- 더블샷 라떼 & 자신있는 커피

   더블에소, 에스프레소 2샷, 일반우유 55~59도, 설탕/바닐라시럽 1회

- 에스프레소

   데미타세, 에스프레소 1샷, 바닐라시럽 1회

 

<외계소녀>

-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컵, 얼음 적음 ~ 아주 많음, 에스프레소 4샷, 차가운 물 15~19,

   설탕/바닐라/카라멜 시럽 3~4회

- 특별 조제약

   모든 컵 가능, 얼음 아주 많음, 일반우유 30 ~ 39, 시럽 4회, 휘핑 아주 많음

- 친구에게 줄 선물

   XL 컵, 일반우유 25 ~ 29, 초코시럽 3~4회, 초콜렛 토핑

 

<보드매니아>

- 카라멜 라떼

   XL 머그컵, 에스프레소 1샷, 일반우유 65~69도 15~19, 카라멜 시럽 1회, 카라멜 토핑

- 든든한 음료

   XL 머그컵, 두유 40도 이하, 30 이상 

- 따뜻한 물

   XL 머그컵, 뜨거운 물 45 이상, 시럽 1회 

 

<소공녀>

- 모카라떼

   머그컵, 에스프레소 1~2샷, 일반/저지방/무지방 우유 50~59도 30~34, 모카시럽 3~4회

- 핫밀크

   머그컵, 일반/저지방/무지방 우유 55~59도 30~34, 모카시럽 1회

- 홍차

   머그컵, 뜨거운 물 30~34, 블랙티 파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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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팟] Tab Fish

일상/게임 2010. 4. 19. 21:20
Tap Fish 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물고기를 키우는 게임이다.
Facebook의 SNG와 동일한 형태이고 서버에 연결하여 게임 플레이가 진행되기 때문에
인터넷이 반드시 가능해야만 한다. (인터넷이 안되는 곳에서는 남의 어항구경하듯이 구경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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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규칙>
1. 물고기 알을 사서 뿌린다.
    배고프다고 하면 먹이를 주고 사랑도 주고, 어항이 더러워지면 닦아주고.. 정성껏 키운 후에 판매한다.
2. 번식을 시킬 수 있는 물고기들은 종류가 제한되어 있다.
   번식이 가능한 물고기는 Breed 메뉴에서 골라서 교배를 시켜 새로운 종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듯 하다.
   (Breed 가 3일이 걸리는 관계로 현재 진행중...)
3. Revive는 아마도 물고기를 살려내는 것 같은데 아직 안 죽어서 써보지 못했다.
4. 나머지는 그다지 중요한 메뉴는 아닌 듯...
5. 먹이를 주거나 알을 어항에 뿌리거나 어항을 닦을 때마다 경험치가 증가한다.
6. 경험치가 증가하면 새로운 물고기도 살 수 있게 된다. (뭐 이제 당연..)
7. 물고기는 자라는 데 걸리는 시간이 각각 다르다. (실시간이다.)
8. 코인으로 물고기를 사거나 어항 장식품을 살 수도 있고, breed 어항이나 기본 어항을 추가할 수 있다.
   처음 게임에서 버는 코인으로 가능한데 차츰 갈수록 Cash를 요구하는 구조인 것 같다.
9. 이웃 버튼을 누르면 남의 어항 구경도 가능하고, 먹이를 주거나 어항을 닦아주면 추가 경험치도 획득한다.
10. 물고기는 SELL 메뉴를 통해서 팔 수 있는데 개별로 팔 때는 제값을 받지만 SELL 메뉴 이용시에는
    무려 15%의 수수료를 제한다!!!

아무튼 시간마다 들여다보면서 밥 주고, 어항 닦고, 물고기 팔고 사고... 꽤나 손이 가지만 귀찮지 않고
은근 즐겁다.

카페월드나 팜빌 같은 게임들을 미치도록 즐겁게 하는데... 아이팟이나 아이폰에서는 왜 못하냐구!!!
하시는 분들을 위한 강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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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팟] Mytown

일상/게임 2010. 4. 17. 21:04

페이스북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SNG 게임과 비슷한 형태의 게임이 최근 아이팟/아이폰 어플로도 많이 나오고 있는 추세...
최근 며칠 게임을 여러 개 받아서 이것저것 즐겨보았는데 4개쯤... 게임이 모두 이런 형태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My town은 그 중 그래도 단순한 편에 속하는데 은근 중독되는 스타일...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위치 기반으로 내가 있는 곳을 찾는데.. 미국 지도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그냥 내가 원하는 도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시작한다.

<기본 규칙>
1. 주요 건물들을 방문하면 포인트와 코인, 아이템 등을 얻는다.
2. 여기서 얻은 포인트는 렙업에 쓰이고, 렙업을 하면 보유할 수 있는 건물을 갯수가 늘어난다.
3. 코인은 방문을 통해서 얻을 수 있고, 또한 이것으로 건물을 구입하면 일정 시간마다 렌트비를 받는다.
    Mytown 을 눌러서 들어간 후 'Collect' 버튼을 눌러서 돈을 모으면 된다.
    모은 코인으로는 건물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4. 아이템은 건물을 방문했을 때 받는 코인이나 포인트를 많이 얻게 해 주는 형태가 가장 많고,
    즉석 복권 형태로 포인트나 코인을 주기도 한다.
    또는 건물을 사거나 업그레이드할 때 드는 비용을 깎아주는 아이템도 있다.
    초반에는 이렇게 할인해주는 아이템이 많아서 다 써버렸는데 갈수록 업그레이드 비용이 어마어마해지고,
    업그레이드 할인 아이템이 많이 안 나오니 아껴두는 것도 괜찮다.
5. 건물은 단계별로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업그레이드시마다 외형이 변화되고, 총 월세가 비싸진다.
    즉, 업그레이드하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것...

시간이 지날 때마다 방문해서 코인을 거둬들이는 것이 그다지 재미있는 것도 아닌데 자꾸 중독이 되어서...
레벨이 벌써 27레벨... ^^;;

친구를 등록할 수도 있는 것 같은데 잘 안 열려서 패스...
게임 자체는 무료, 게임의 확장 버전 같은 부분은 유료, 일부 아이템들을 유료로 판매한다.
스토어에서 아무거나 누르다가 괜히 결제될지도 모르니 주의!!

별로 할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왠지 중독이 되는 특이한 게임..
시간 때우기나 아기자기하게 할 만한 무료 어플로 꽤 괜찮다.
아마도 건물 업그레이드하면서 외형이 점점 멋져지는 것을 구경하는 재미로 한동안 계속 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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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아이폰 게임] JoJo's Fashion Show 2

일상/게임 2010. 2. 23. 23:30

원래 타이쿤 류나... 다이너 대쉬, 쿠킹 대쉬 같은 스타일의 짧고 라운드 별로 깨나가는 방식의 게임을 좋아하는 터라 아이팟으로 할 수 있는 게임들 중에 비슷한 류의 게임들을 모두 받아서 해 봤었다.
라이트 버전으로 살살 즐겨보다가.. 확.. 꽂히는 게임 두 세개를 샀는데..
그 중 하나가 JoJo's Fashion Show 2...
아래 스샷은 아이폰 게임 스샷은 아니고 컴퓨터용 스샷인데... 기본적으로 동일해서 그냥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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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인형 놀이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재미있다.

게임의 목표는 크게 두 가지이다.
주어진 옷들을 잘 맞추서 제시된 세 가지 fit 을 맞추는 것,
별 세 개 이상의 패션쇼로 만드는 것...

게임 방식은 이렇다.
1> 라운드 별로 세 개의 Signature Outfit을 제시한다.
     제시된 의상을 그대로 매칭하면 +1,000 점이 주어지기 때문에 패션쇼의 점수가 높아진다.
2> 모델마다 머리 위에 개인별 style 을 제시한다.
     옷을 입히면 런웨이에 나가서 점수를 매기는데 모델별로 제시된 스타일에 의상 분위기를
     잘 맞게 매치시킬수록 높은 점수를 받는다.
 3> 게임을 하면서 주어진 옷을 바꾸거나 점수 2배, 자동 스타일 매칭 등등의 아이콘을 얻을 수 있고,
     잘 이용하면 게임을 풀어가는 데 도움이 된다.

모델이 옷을 한 번 입고 나가면 그만큼의 새로운 옷으로 바뀌게 된다.
주어진 fit대로 한 번에 옷이 주어지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에 적절히 퍼즐 맞추듯 해야 한다.
필요한 옷이 있다면... 모델한테 입혀 놓고 리프레쉬 아이템을 쓰면 옷이 바뀌지 않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활용을 하면 된다.

총 50라운드이고, 중간 중간에는 Photo time 이 있다.
포토 타임 역시 별 셋 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하는데, 주어진 단어들 중 스타일을 선택하고
단어에 가장 부합하는 모델의 사진을 찍으면 높은 점수가 주어진다.

처음 샀을 때 50라운드까지 깨려고 한 이틀간은 잠까지 설치면서... 했었는데..
요새는 쉬엄 쉬엄 가끔씩 하고 있다.
예쁜 옷을 보면.. 감탄하고 입혀보는 대리 만족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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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아이폰 게임] Cooking Dash

일상/게임 2010. 1. 7. 19:44

기본적으로 Flo 라는 주인공을 등장시키는 경영 아케이드 게임 시리즈 중의 하나인 Cooking Dash.
Diner Dash 는 이미 PC판으로 할만큼 했던 터라.. 이번엔 Cooking Dash를 해보았다.
방식은 Diner Dash와 비슷한데 레스토랑의 크기를 줄이는 대신.. 음식을 직접 만들어야 하는 것이 바뀌었다.

게임의 기본적인 목표는 식당을 잘 운영해서 수익을 많이 남기는 것.. 이 되겠다.
식당은 총 5군데, 각 10라운드씩.. 총 50라운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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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을 잘 운영하기 위해선 몇 가지 노하우가 필요하다.
1> 손님의 머리 위에 있는 하트가 줄어들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오래 서서 기다리게 하거나, 음식이 빨리 나오지 않거나 계산을 빨리 해주지 않으면 하트는 점점 줄어든다.
     또 유난히 시끄러운 손님이 옆에 앉아도 짜증을 내면서 하트가 줄어든다.
     하트가 다 없어지면 돈도 안 내고 휭 가버리기 때문에 실적에 지장이 있다.
     하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움직이고, 기다리는 손님에게 난로를 쬐게 해 준다든지,
     또는 커피를 서비스한다든지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리의 색깔과 옷의 색깔이 같을 경우도 보너스 하트가 주어지니 신경써서 앉혀주면 좋다.
2> 색깔을 잘 배치하면 보너스 점수가 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빨간색 자리에 빨간옷 손님을 앉히면 보너스 점수와 하트가 주어진다.
     여러 번 반복되면 배수가 높아지므로 자리의 색깔을 잘 유지하도록 하는 전략도 필요하다.
3> 업그레이드에 신경쓰라.
     라운드 시작시에 번 돈으로 식당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장식품이나 벽지 바닥 등을 바꿀 수도 있지만,
     우선은 식당 운영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먼저 구매하는 게 좋다.
     빠르게 조리되는 조리기구라든지, 두 가지 음식을 올릴 수 있는 분할된 테이블이라든지... 하는 것들은
     효율을 높여준다.
4> 미리 주문할 수 있는 것들은 만들어 놓자.
     아이스크림이라든지, 오렌지 주스, 햄버거나 핫도그, 피자 같은 것들은 미리 만들어 주면 좋다.
     할머니가 만드는 햄버거나 핫도그는 처음에는 테이블이 한 개짜리라서 하나만 만들 수 있지만
     업그레이드를 통해 두 개로 분할된 테이블을 장만하면.. 한 개씩 만들어 놓으면 편리하다.
5> 버리는 것을 줄이자.
     하다 보면 잘못 만들었거나 손님이 화나서 가버리게 되어 버리게 되는 음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손실이 생기므로.. 버리는 음식이 없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사실 터치로 하자니 화면도 작고 인식이 잘 안될 때도 있어서 살짝 답답은 했지만..
게임이 워낙 재미있어서... 며칠 간을 달렸더랬다.

50라운드를 깨고 나면.. 모든 라운드를 Perfect 받기... 라는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면서 다시 처음부터...
이렇게 두 바퀴를 돌고 나니 조금 지쳐서.. 한동안은 쉬어야 할 것 같다... 는 생각이 들어 요새는 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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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심즈3 - 심즈 2와 달라진 것들!

일상/게임 2009. 6. 8. 19:55
심즈 3는 심즈 2에 비해 꽤 많은 것이 달라졌다. (물론 심즈에서 심즈 2일 때도 많이 바뀌었지만..)

첫번째로 활동 범위가 전체 맵으로 확대되었다.
기존에는 활동 범위가 집으로 제약되고, 대신 확장팩을 통해 활동 범위가 넓어지는 방식이라면..
이제는 전체 맵이 주어지고 전체가 다 활동 범위가 된다.

두번째로 커스터마이징의 강화이다.
일단 외형적으로 캐릭터의 눈, 코, 입부터 체형 등등 캐릭터 생성이 다양해졌다.
의상의 경우도 맘에 드는 스타일인데 맞는 색상이 없다면 내 입맛대로 바꿀 수 있다.
아이템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디자인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성격도 훨씬 다양하고 디테일해졌으며, 성격에 따라 추천 직업도 바뀐다.

세번째로 스킬 습득의 방식이 다양해졌다.
이전에는 해당 물건을 구입해서 또는 직접적으로 연습함으로 인해서 증가되었다면
이제는 각종 수업을 들으면서 스킬을 올릴 수 있다.

네번째로 돈 벌기의 방식이 다양해졌다.
전에는 직장에 나가거나 일하는 도중에 발생되는 이벤트로 가능했다면,
이제는 낚시를 해서 팔거나, 작물을 가꾸어 팔거나, 심지어는 상점에 투자하거나 인수할 수 도 있다.

다섯번째로 인벤토리 개념이 추가되었다.
인벤토리는 책장이나 냉장고 같은 기존 있던 물건들을 인벤토리 개념으로 확장한 것,
개인별 인벤토리인 가방, 그리고 가족 공동 가방이 있어 가구들은 가족 공동 가방에 넣을 수 있다.

여섯번째로 직장 근무에 대한 부분이 변경되었다.
근무는 아주 열심히 단계부터 게으른 단계까지 6단계로 나뉘어져 근무 태도를 결정할 수 있다.
승진은 기회카드를 열심히 받고 달성하는 것이 상당한 영향을 준다.
기존에는 스킬과 사교가 절대적 기준이었다면 이제는 그 부분이 좀 더 유연해졌다.
특히 사교가 없이도 승진이 가능해진 것이 좀 플레이 스트레스를 줄이는 부분이 되었다.

일곱번째로 목표 시스템이 조금 변경되었는데, 기존에는 4가지가 랜덤 돌아가고 그 중 하나 고정이 가능했다면.
이제는 위쪽 한 칸에 돌아가며 나타나는 것을 아래 네 칸에 넣어 놓고 하나씩 달성해 가면된다.
목표 달성시 주어지는 보상물이 제한적이었던 것에 비해 매우 다양해졌고 주로 물건보다는
심의 특성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많아졌다.
예를 들어, 거의 배고프지 않은, 엔터테인먼트 우대자, 완벽한 청결(?) 등이다.

이 외에도 각종 편의성이 개선되었는데..
건축 툴에서 벽을 잡고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든지, 자유도 수준이나 연령 변화를 옵션으로 정할 수 있는 것,
냉장고에 남은 음식을 보관하고 꺼내먹을 수 있는 것, 냉장고를 채우지 않아도 되는 점,
가구 배치가 기존 1칸 기준에서 1/4 칸 기준으로 바뀌고 사선 배치가 가능해진 점,
가구 이동시 식탁 + 의자의 경우 한꺼번에 이동 가능해진 것 등등의 다양한 점에서 편리해졌다.

아직 완벽히 파악하지 못한 부분이 많으니 좀 더 플레이 해보고 테마별로 하나씩 분석해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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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Wii Fit 잠시 사용 소감...

일상/게임 2008. 12. 10. 22:24

토요일.. 외출하고 돌아오니 집에 도착해 있는 위핏!
살짝 사용을 해보았다.

일단 구성은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 요가, 미니게임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닌텐도 DS 게임 형식과 비슷하게 뭔가 목표를 달성하면, 게임이나 훈련 종목이 하나씩 추가되는 방식이다.

근력운동은 그다지 즐겁지 않아서 패스...

요가는 예전에 했던 옥주현 양의 요가를 좀 했었기 때문에 했던 자세가 많아서 쉽게 할 수 있었지만,
평평한 바닥이 아니라 밸런스 보드 위에서 하자니 조금 어려웠다.

대신 유산소 운동 중에서 후프 댄스와 조깅을 했는데 조깅은 특히 꽤나 힘들다. 코스가 은근 길달까...
2인용 조깅도 있는데 혼자 하기보다 같이 하면 더욱 즐거울 것 같다.
후프는 돌리다가 중간에 옆에서 구경하던 Mii 들이 후프를 던져주는데 받아서 같이 돌리면
갯수가 배로 늘어간다. (2개면 x2, 3개면 x3...)

그래도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리듬액션 방식의 게임인데...
위 발판을 가지고 DDR처럼 음악에 맞춰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발을 맞추는 게임이다.
꽤 재미있어서 항상 이것만은 두 번씩 하게 된다. (은근 중독...)

사실 기대보다는 크게 재미있지 않지만, 운동이라고만 생각했을 때는 꽤나 괜찮은 느낌이다.
30분 정도만 하고 나도.. 정말 땀이.. 주르륵...
매일 매일 BMI 측정을 하면서 목표 체중에 다가가도록 열심히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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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Wii Fit (위핏) 재구매.. ㅠㅠ

일상/게임 2008. 12. 3. 12:39
공원몰에서 샀던 위핏을 환불하고 설탕몰(C*mall)에서 다시 구입했다.

첫번째로는 주소를 회사로 했다가 집으로 바꾸려고 했는데 전화해서 바꾸기가 귀찮았다.
취소할까 싶었는데 품절 상태라 취소하면 다시 주문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아무튼 여러모로 귀차니즘 발동...

둘째, 가격이 6% 할인 쿠폰에 일시불 할인을 해주니 설탕몰이 더 싸다.
내 경우에는 결품보상 쿠폰 10%짜리가 있고, 적립금에, 일시불 할인을 더했더니..
대략 8만 2천원에 구매가 가능하고 배송료도 없다..
망설일 필요 없이 취소 후 재구매...

좀 얌체 고객이 될 수도 있지만.. 뭐 이게 쇼핑의 지혜 아닌가...
역시.. 물건을 받기 전까지는 긴장을 늦추면 안되는 건가..??

그래도 좀 찔리기는 하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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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아이온 유료 서비스에 대한 불만...

일상/게임 2008. 12. 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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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을 오베 때부터 하다가, 좀 더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유료 결제를 했다.
직장인이다보니 밤에 잠깐씩 하는데.. 들어갈 때마다 매번 대기열이 뜬다.
어제는 10시 가까운 시간에 접속했는데 거의 천 명 가까이 대기열이 떠서 그냥 꺼버리고 말았다.

그러고 나니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이미 돈을 지불했고, 그건 내가 원할 때 게임을 이용할 수 있어야 의미가 있는 것 아닌가..
아이온에서 채택하고 있는 요금제는 정액 + 정량의 개념이라 그런지
대기 시간은 게임 시간에 포함하지 않는다는 안내 문구가 나온다.
하지만 기다림에 들어가는 내 시간에 대한 비용은 누가 보상해 줄 것인지 묻고 싶다.

나 같은 직장인은 아이온 한 달 결제하는 돈이 아까운 게 아니라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운 것이다.
돈을 내고 게임을 이용하는 유저들에 대한 배려로 원하는 때에 언제든 게임을 즐기게 해 줄수는 없는 것인가?

기분이 나빠져서.. 환불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다.
아마 오늘도 대기열이 천명 가까이 뜬다면.. 진짜로 환불해 달라고 전화를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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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닌텐도 Wii Fit (위핏) 예판 구매!

일상/게임 2008. 11. 24. 23:54
이제 열흘 정도 남았는데 왠일인지 예판 소식을 못 들은 위핏...
혹시나 몰라 한 번 검색을 해 봤더니 공원몰(인터**)에서 예약판매 중이다.
5% 할인 쿠폰을 준다길래 얼른 구매를 했는데, 며칠 더 지나 좀 더 싼 곳이 있으면 환불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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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핏용 매트도 판매하고 있는데 거의 4만원.. 가격이 좀 압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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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캐주얼 유저 입장에서의 아이온 플레이 소감

일상/게임 2008. 11. 20. 21:48

<아이온>을 처음플레이하게 된 이유는...
오픈베타 첫 날 오픈 하루도 안되어 동접 10만을 달성하고,
게임트릭스에서 102주간 유지되어 온 서든어택의 독주를 깬 아이온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서였다.
사실 그다지 기대도 없었는데 여기저기서 아이온 얘기를 하는 통에
이거 뭐 나도 해봐야 되는건가? 싶은 생각을 하게 되고 결국 설치하게 되었다.

먼저 인터페이스에 대해서는...
인터페이스의 전반적 느낌은 와우와 비슷한데 좀 더 편리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사실 MMO의 인터페이스는 다 거기서 거기인 건 어쩔 수 없기는 하다.)
기본적으로 와우의 UI + 하늘아리(외부 편의 UI) + 와우메카(퀘스트 공략)를 게임에 모두 갖추어
편리하면서 게임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었다.
특히 퀘스트에서 몹이나 NPC 이름에 링크가 되어 있고 위치 찾기가 가능한 점과
바탕화면에 반투명 맵을 깔고 주요 편의시설과 퀘스트 완료 지점, 위치 찾기를 한 곳을 표시해주는 점,
또한 엄청난 크기의 도시에서 NPC를 찾을 수 있는 팅커벨(??)을 제공하여 편의성을 제공한 것은
매우 인상 깊었고 잘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주었다.

내용적 측면에서는...
와우의 퀘스트 중심으로 플레이가 진행되는 점을 따 왔는데... 아쉽게도 너무 비슷해서
그래픽이 다른 와우구나.. 하는 느낌에서 벗어나기 어려웠다.

특히 네이밍 센스라든지 (대표적으로 큰 발 ***, 작은 발 ***, 사나운 ***, 배고픈 ***, 포악한 ***.. 식의 몹이름), 앞서 언급했던 가장 큰 특징인 단기 목표를 제시하는 퀘스트 위주로 진행되는 플레이 스타일,
아이템의 획득 및 귀속이나 큐브 시스템 등의 게임 전반적 시스템은 이름만 다를 뿐,
역시 와우의 틀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느낌이 들어 아쉽게 느껴졌다.

활강 같은 착지기술이나 날것을 타지 않고도 갈 수 있는 비행 기술은 꽤나 기대감이 있었지만...
사용에 제약이 많아서 플레이에 큰 도움은 되지 않았다는 점은 아쉬웠다.

개인적으로 그런 취향은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픽은 전반적으로 꽤나 멋있고 화려했다.
한국형 MMO 답게 화려한 이펙트와 글로우와 샤픈을 잔뜩 먹인 듯한 간지 나는 캐릭터,
부위별로 다양한 종류의 커스텀을 통한 수많은 캐릭터 생성은 훌륭하다는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볼 때는 엔씨의 개발력으로 와우 비슷한 게임을 만들었다는 점은 굉장히 유감이지만,
나름 따라하기 게임의 한계를 살짝 뛰어넘은 듯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많이 궁금하다.
어찌보면 와우는 내 시험지를 컨닝한 친구가 나보다 시험을 더 잘 본 것 같은 기분일 거라는 생각도 든다.

최종적으로 돈을 내고 계속 즐길 것이냐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는데...
점점 혼자 하기는 힘든 퀘스트들이 생겨나고 있어서..
함께 하는 것을 살짝 귀찮아하는 타입이라... 혼자서는 플레이를 하기는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침체된 시장 분위기와 대작이라 불리는 게임들의 지속적인 침몰 속에서
아이온이 시장 분위기의 반전을 이끌어낼 수 있을 지에 대한 기대를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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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닌텐도 ‘위’ 로 요가 즐겨요

일상/게임 2008. 11. 10. 19:57
원문링크 :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8/11/10/200811100466.asp

닌텐도 ‘위’ 로 요가 즐겨요
‘위핏’내달 국내 출시

해외에서 요가 등 피트니스 게임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위핏(Wii Fit)’이 국내에 선보인다.

한국닌텐도는 위(Wii) 전용 피트니스 소프트웨어 ‘위핏(Wii Fit)’을 12월 6일 정식 발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위 핏’은 보드 밸런스 시스템(보드)을 이용해, 몸의 상태와 밸런스를 측정하고, 건강한 몸을 위한 다양한 트레이닝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다.

작년 12월 일본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인 ‘위핏’은 올 10월말 기준으로 전세계 누계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각각 올 4, 5월에 발매됐음에도 불구, 일본의 판매량을 넘어서며 급속도로 보급됐다.

‘위핏’에는 위 보드와 전용소프트웨어 위핏이 함께 들어있다. 게이머가 보드 위에 올라가 몸을 움직여가며 트레이닝하는 새로운 감각의 조작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위핏’은 체중, BMI(키와 체중의 비율을 바탕으로 환산한 비만도 지수), 몸의 중심 밸런스를 측정해,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게이머는 몸의 밸런스 능력을 길러주는 요가,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밸런스 게임 등 총 40종류 이상의 트레이닝을 각 가정에서 즐길 수 있다.

요가나 근력운동에서는 트레이너가 등장해 자세한 설명과 어드바이스를 해준다. 자신의 체력에 맞추어 운동 레벨을 설정할 수도 있어 맞춤형 트레이닝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매일의 신체 측정 결과와 트레이닝의 성과는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는 최대 8명까지 저장이 가능해, 가족들의 건강 상태의 변화를 서로 확인해볼 수도 있다. 위핏은 9만8000원이다.

권선영 기자(kon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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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핏이 없어서 운동을 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우리 서방님.
메시지가 왔다.. 총알을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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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심즈 3, 개발자가 들려주는 비하인드 스토리 & 홍보 동영상

일상/게임 2008. 10. 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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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게임] 패션 런

일상/게임 2008. 9. 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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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게임] 풍선 타워 디펜스 2

일상/게임 2008. 9. 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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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게임] 풍선 타워 디펜스

일상/게임 2008. 9. 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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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심즈 3 트레일러 영상 공개

일상/게임 2008. 8. 22. 12:58

2009년 2월 20일 발매한다고 발표한 심즈 3 트레일러 영상...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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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심즈3 추가 스크린샷

일상/게임 2008. 8. 2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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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심즈 3 스크린샷 - 2탄

일상/게임 2008. 4. 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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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하나 사볼까...

일상/게임 2008. 3. 2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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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에서 퍼즐 세일 중... 하나 사볼까 생각 중..
아.. 1+1에 약한 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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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한국닌텐도, 14일 Wii 한국 런칭 기자간담회 개최

일상/게임 2008. 3. 26. 13:46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61370&category=102

닌텐도 Wii, 14일 한국 발매일·가격 발표


한국닌텐도, 14일 Wii 한국 런칭 기자간담회 개최


드디어 한국에서 닌텐도 Wii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국닌텐도가 Wii의 공식 발표 행사를 마련한 것.

한국닌텐도는 Wii의 한국 런칭 기자 간담회인 'Wii Launching Conference 2008'을 오는 4월 14일에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이날 Wii의 국내 발매 일정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닌텐도 Wii의 신제품 발표와 발매 일정 발표, 그리고 정식으로 발매되는 게임 소프트 발표 및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심의를 통과해 발매를 기다리는 Wii 타이틀은 한국닌텐도의 <처음 만나는 Wii>와 , 버추얼콘솔용 <슈퍼 마리오 월드>, <마리오 카트 64>, <별의 커비:꿈의 샘 이야기>, <동키콩>, <슈퍼 메트로이드>, <버블보블>이다.

그리고 서드파티의 타이틀은 액티비전 코리아의 <메탈 슬러그 컴플리트>와 <기타히어로3>, 캡콤 코리아의 <잭 앤 위키>와 <바이오 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 엔트리브소프트의 <스윙 골프 팡야 2nd Shot!>, EA 코리아의 <피파 08> <니드포스피드: 프로 스트리트> <타이거 우즈 08> , 코나미마케팅아시아의 <엘레비츠> 등이다. 이들 타이틀은 100% 한글화가 유력하다.

그러나 한국닌텐도는 Wii의 기자 간담회 일정만을 발표했을 뿐, 출시일정과 가격은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다. 한국닌텐도의 한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정된 것은 행사 날짜와 장소, 시간 뿐이다. 행사 내용이나 출시 일정, 가격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기 때문에 답변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관련 게임업계에서는 4월 29일을 유력한 런칭 시점으로 보고 있다. ‘일반인’을 게이머로 끌어들여 시장을 확대한다는 닌텐도의 전략상 5월 어린이날 이전에 Wii를 출시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또한 가격면에서도 닌텐도 Wii는 일본에서 세금을 포함해 25,000 엔(약 235,000 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국닌텐도가 일본에서 16,800 엔(약 158,000원)에 판매되는 NDS Lite를 한국에서 150,000 원에 출시한 전례를 볼 때 Wii는 23만원 전후로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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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심즈 3 스크린샷

일상/게임 2008. 3. 25. 12:58
나의 완소 심즈3...
아직 나오려면 2년 가까이 남았는데 그 때까지 기다릴 수 있을까...
내 나이가 몇인데.. ㄷㄷㄷ 그 나이에 이거 하고 있으면 어울리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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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심즈 3, EA의 차세대 최고급 PC 게임이 2009년 출시를 앞두고 베일을 벗다

일상/게임 2008. 3. 22. 22:55

완전 좋아라하는 심즈... (무한 확장팩의 저주만 없다면 좋겠지만...ㅜㅜ 그걸로 먹고 사는 EA니까..)
3번째 버전이 내년에 출시된다고 하니 컴퓨터부터 바꿔야겠지만 기대 만빵...
스샷을 보니 2보다 훨씬 더 사실적인 느낌.. 초기대기대..^^

무한한 창조 가능성으로 완벽한 자유를 선사하는 심즈 3

레드우드 시티, 캘리포니아 - 2008년 3월 19일 - 일렉트로닉 아츠(나스닥: ERTS)가 3월 19일, 최고의 기대작 게임 중 하나인 심즈 3 (The Sims™ 3) 의 세부 내용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최근 3년간 개발해온 새로운 엔진을 바탕으로, 심즈 3 는 오픈월드와 그 안에서 살아가는 유일무이한 심(Sim: 심즈에서 각 캐릭터를 일컫는 용어)들과 함께 하는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특징 중에는 제한된 집 구역을 벗어나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열린 마을, 새로운 심 생성 모드, 사실적인 심의 성격들, 그리고 새로운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즈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심즈 3는 2009년에 전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심즈 시리즈는 오랫동안 전세계 남녀노소 팬들에게 사랑 받아왔다. 폭넓은 매력과 충실한 심즈 커뮤니티는 심즈를 총 22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9천 8백만장이 판매되는 게임으로 도약시켰다. 창의성, 유머, 커뮤니티를 통해, 심즈 시리즈는 최초 출시된 2000년 이래 전세계적으로 하나의 문화적 현상이 되었다. 앞으로 출시될 심즈 3는 이러한 심즈 레이블(Label: EA의 4개 대표 상표를 일컬음)의 차세대 최고급 PC 게임으로 디자인되었다.

 “심즈 3에서, 심들은 집 구역의 경계를 벗어나 열린 마을로 나갈 수 있게 되며, 보다 심화된 인격 시스템을 이용해 다른 심들과 상호 작용할 수 있게 됩니다.” 심즈 스튜디오장 로드 험블 (Rod Humble)은 말한다. “이러한 오픈-엔디드 게임플레이는 무한한 창조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또, 새로운 목표와 보상 시스템은 게임 플레이에 몰두하는 코어 게이머부터 심즈를 통해 만화, 동영상, 이야기집을 만들어내는 스토리텔러까지, 모든 스타일의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보다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

경계가 없는 열린 지역 – 이웃집과 공원으로 마음껏 돌아다녀라
이젠 심들의 시선으로! 경계가 없는 열린 지역은 심들이 이웃집을 마음껏 돌아다니고 사랑하는 사람이나 친구들, 그리고 원수(!)들을 편하게 찾아가도록 해 준다. 다른 심들의 집과 가족을 발견하고, 시청이나 마을 공원 같은 곳으로 놀러 가는 등 심들의 일상을 획기적으로 바꾸게 된다. 스토리텔링(Story Telling) 옵션은 심들이 새로운 친구를 만나기 위해 다운타운을 어슬렁거리거나, 점심을 먹기 위해 동네를 가로질러 가거나, 이웃집을 훔쳐보거나,. 마주치고 싶지 않은 직장 상사와 맞닥뜨리는 등 새로운 일상을 선사한다.

새로운 심 생성 – 원하는 외모와 성격으로 만드는 나의 분신
열린 마을과 더불어, 혁신적인 심 생성 (Create-A-Sim) 인터페이스가 이제까지보다 훨씬 사실적인 심을 세세하게 만들 수 있는 디자인 툴을 제공한다. 심 생성을 통해 원하는 어떤 심이라도 만들어낼 수 있다. 아주 날씬한 몸매부터, 아주 뚱뚱한 몸매, 그리고 근육질 원하는 몸매를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게 된다. 몸매와 크기를 결정하는 것과 더불어, 얼굴의 부분적인 특징들, 헤어스타일, 스킨 톤 등 외모의 모든 부분을 세세하게 잘 다듬을 수 있다. 이런 다양한 선택 사항들을 통해, 자신을 빼닮은 분신 심이나 닮고 싶은 멋진 외모, 또는 유명인의 얼굴 등을 보다 사실적으로 만드는 재미를 제공한다.

사실적인 성격들 – 7억 명 이상의 심을 만난다
심즈 3의 혁신적이고 독자적인 ‘사실적 인격 시스템’ 으로, 다섯 가지의 성격 특성들을 조합해 심의 행동, 다른 심이나 환경과의 상호 작용을 규정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아주 복합적이고 다양한 게임의 인격을 만들 수 있다. 참견하기 좋아하고, 잘 어울리지 못하고, 도벽이 있으며 남의 일에 사사건건 간섭하는 할머니? 아니면 규범을 싫어하고 버릇 없고 유치한 펑크머리의 락커? 조합에 따라 어떤 성격이든 만들 수 있다. 심즈 3에서, 심은 다각화된 인격을 통해 매일매일의 기본적인 일상을 뛰어넘어 간단한 바램부터 장기적인 인생의 여러 목표들에 도전할 수 있다. 광범위한 인격의 특징들을 잘 선택하고 조합하면, 각기 다른 인격을 가진 7억 명 이상의 심들이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심즈 3 안에서는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게 될 지 예측할 수 없을 것이다.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즈 옵션 – 가구, 의상, 건축 아이템 모두 상상하는 대로
심즈 3 의 새로운 창의성 툴을 이용해, 누구든지 원하는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다. 식물, 바닥재, 의상, 소파, 벽지, 창문틀 등, 심즈 3는 언제나 꿈꾸어오던 집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초호화 맨션, 근사한 독신남의 아파트, 가족들의 단란한 집이나 우아한 별장을 지을 수도 있을 것이다.

 “심즈 3의 새로운 엔진과 기술은 뚜렷한 인격을 가진 사실적인 외모의 심들과 경계 없는 열린 마을 등을 통해 플레이어들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도록 해줄 것입니다.” 심즈 3 수석 프로듀서 벤 벨 (Ben Bell)은 말한다. “플레이어들은 심즈 3 의 리얼리즘에 감격하게 될 것입니다.”

경향게임스   webmaster@khgames.co.kr  <2008년 03월 21일 15: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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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동물의 숲] 간단 게임 요약

일상/게임 2007. 12. 24. 19:05

* 전체적 느낌
  -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느낌으로 게임 전체이용가로 손색없음
  - 아이들은 재미 없어할 것 같은??에게  권장해 주고 싶은 게임

* 목표 제공 : 대출 상환
  - 처음 들어가면 집을 주고 대신 빚이니 갚으라고 하는데 처음의 플레이 목표가 됨.
  - 빚을 갚으면 집을 넓혀주고 또 빚이 늘어나는 방식인데 총 7단계, 2층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함.

* 특이한 점
  - 계절과 시간이 실시간으로 시간이 흘러간다는 것
  - 눈이 오기도 하고, 크리스마스에는 트리도 만들어짐.
 
* 목표 달성을 위한 재미요소의 산재
  - 채집
      과일 채집, 나무 흔들기
      낚시
      화석, 유물 등 채집
      곤충 채집
      풍선 맞추기
  - 생산
      나무 심어서 과일을 딸 수 있음. (흔한 작물 100, 귀한 작물 500)
      삽으로 과일을 심을 수 있는데 위치나 토양 상태에 따라 죽기도 함.
  - 저축과 투자
      돈을 저축할 수도 있고, 주식의 개념인 무를 사고 팔아 차익을 누릴 수 있음.
      (저축할 때 이자가 붙는지는 모르겠음.)

* 추가 재미요소
  - 수집
    낚시로 잡은 물고기, 주운 화석, 명화, 곤충 등을 박물관에 기증하면 언제라도 볼 수 있음.
    또한 내 도감에 기록되어 항상 볼 수 있음
  - 꾸미기
    집, 옷, 악세사리 등의 꾸미기 요소
  - 개인 치장
    옷감 디자인해서 모자, 옷 등을 만들 수 있음
  - 눈사람 만들기

* 추가 목표 제공
  - 아이템의 등급에 따른 보상 단계가 있어서 목표를 부여하게 됨. (일반삽, 은삽, 금삽...)
  - 특정한 날 벌어지는 이벤트, 이동 가구점, 낚시 대회, 노래자랑 등등

* 게임을 계속하게 하는 요인
  - 대출 상환에 대한 욕구, 집을 넓히고 더 멋지게 꾸미고 싶은 욕구
  - 지속적으로 가꾸어야 하는 맵의 여러가지 요소들, 잡초가 자란다거나 꽃이 시드는 것

* 게임을 지속하지 못하게 하는 요인
  - 인터페이스가 불편함. 키로만 하기에도 스타일러스로만 하기에도 약간 불편한 느낌
  - 지속적인 목표 제공이 아니라 큰 목표를 주고 달성하기까지의 자유도가 너무 커서 뭘 할지 난감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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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동물의 숲, NDS

일상/게임 2007. 12. 19. 12:24
뭔가 할 것도 없고 심심한 듯한 느낌의 동물의 숲.
혜교양의 귀여운 말투 때문에 폭~ 빠져 잽싸게 구입...
(흠.. 난 여잔데..)

암튼 게임을 시작하자 너굴 녀석이 집을 준단다. 아싸~ 좋아했는데 다음 순간...
그게 다 빚이니 갚으란다. 젠장..

열심히 사과 따고 고기 잡아다가 돈 갚고, 너굴 상회 물건도 좀 팔아줬더만..
갑자기 집을 확장해 준단다.. 싫다고 반항했는데 굳이 해준다더라.

다음 날 보니 집이 한층 넓어졌다. 오호~ 기분 좋은 걸~
너굴 상회도 나한테 물건 판 돈으로 넓혔다. 쳇!
그래서 뭐 있나 또 둘러보러 갔더니 이번엔 처음의 12배쯤 되는 엄청난 빚을 안겨준다.
확장한 비용이란다. 뷁!
이 시키 완전 사채업자다... ㄷㄷ
내가 싫댔자나. 싫다는데 왜 집을 넓혀주냐고! 나 쫍은 집 겁나 좋아한다고!!!

쪼까 열 받지만 또 사과 따고 조개 줍고 낚시하면서 빚을 열심히 갚는 나!
빚을 싫어하는 성향을 게임에서도 십분 발휘해 빚을 줄이는 데 총력을 다한다.

동물의 숲.. 뭔가 심심한 듯하면서도 이것저것 할 게 은근히 많다.
별로 재미없는 것 같으면서 벌써 중독 증상이 나타난다.
아.. 요거 물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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